패션뷰티10 르메르 크루아상 코인펄스 AS 비용, SSF샵에서 무료 수선 방법 최근 르메르 크루아상 코인펄스의 키링 연결부가 뜯어져 수선을 진행했습니다. 수선 후 처음 구매했을 때처럼 완벽한 상태로 돌아오진 못했지만 어느정도 만족하는 후기를 공유합니다. 수선비용은 무상으로 진행되었는데 어떻게 무료AS가 가능했는지도 알려드릴게요! 르메르 크루아상 코인펄스 손상부분손상된 부분은 크루아상 끝부분에 연결된 개고리(?)라고 하나요? 그 부자재가 달려있던 가죽부분이 뜯어졌습니다. 튼튼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죽이 연한지 바느질된 부분이 뜯어져버렸어요. 남아있는 가죽부분이 워낙 짧기도 하고, 도저히 셀프 수선은 불가할 것 같은 느낌에 이걸 어떡해야 하나 고민이었습니다. 그냥 목에 거는 것 포기하고 파우치처럼 가방에 넣어다닐까 까지 생각했으나, 어쩌면 AS가 가능하지 않을까해서 찾아보게 되었습.. 2025. 1. 15. 어그 타스만 사이즈 체스트넛7 & 키즈3, 아이랑 커플템 추천 원래 어그 별로 안좋아하는데 올 겨울 어그 장만했어요. 사실 지난해 아이 선물로 타스만 키즈를 선물로 받았지 뭐예요. 사이즈가 3이었는데, 당시에 200mm 이하 신던 터라 너무 커서 고이 모셔뒀는데 겨울을 맞아 한번 꺼내봤더니 얼추 맞는 겁니다. 살짝 남긴 하지만 막 벗겨지는 정도 아니라서 올해부터 신기기로 했어요. 아이의 발은 1년 후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죠. 신을 수 있을 때 부지런히 신겨야 합니다. 특히 겨울 신발은...! 타스만이 원래 예뻤던가원래 어그는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요, 특히 타스만은 더더욱... 그런데 어쩐지 아이가 신은 타스만이 꽤 괜찮아보여서 제 신발도 구매해버렸다는 후기. 아이와 커플템으로 올 겨울 신어보기로 합니다. 그래서 당장 구매 가능한 몰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신세.. 2024. 12. 25.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코랄, 카카오톡 선물하기 각인 서비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를 나에게 선물하기로 구매해 봤는데요. 특히 데일리 립밤으로 쓰기에 너무 좋은 아이템이죠. 예전부터 입소문이 자자했는데 명성이 여전한 것 같아요. 다소 단조로웠던 색상라인이 몇년 사이에 다양하게 늘었네요. 과거에는 무난한 데일리용으로 적합했다면 요즘 추가된 신상 컬러들은 데일리를 넘어 꽤나 화려해진 것 같구요. 덕분에 이번에 구매할 때 컬러고민 많이했어요.. 5만원 이하 선물 추천 정가는 47,000원! 5만원 이하 여자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완전 추천이요! 선물포장도 고급스럽게 잘 해주니 선물용으로 좋아요. 호불호 없는 립밤인데다가 보통의 립스틱 같은 건 아무래도 컬러 취향을 많이 타는데요. 디올 립밤은 발색이 그리 진.. 2022. 10. 14. 발바닥 각질제거, 인그로운헤어 관리 - 더마겐 우레아 크림 내돈내산 지난 여름 대박효과 본 제품이에요. 가을에 포스팅하는거라 시즌이 지난게 아쉽긴 하지만.. 발바닥 각질, 굳은살은 겨울에도 꾸준히 해주면 좋으니까요.. 정말 나이가 먹을수록 피부가 건조해져서 그런지 이제 각질 관리 없이는 발바닥이 안쓰러울 지경인데요. 여기저기 유목민 생활하다가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찾았어요. 우레아(urea) 우레아 저도 처음 들어봤는데요. 간단하게 말해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연화제입니다. 피부보습(연화)제로서 피부건조증에 사용되고 고농도는 각질용해제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다른 이름으로는 요소라고 불립니다. 우레아는 아래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우레아의 효과에 대해 설명하려고 하다보니 좀 깊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물론 진단과 처방은 전문의료인에게 받는 것이 정확합니다. 주의사항과 .. 2022. 9. 17.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사이즈, 쿼카 지비츠 끼우기 드디어 크록스를 구매했다. 하나 장만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얼마전에 아울렛 방문했을 때 남편이랑 하나씩 겟겟! 종류가 워낙 많기도 하지만 아이가 현재 잘 신기도 하고, 제일 깔끔해 보이는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로 색상만 다르게 해서 샀다. 남편은 블랙, 나는 베이지로 선택했다. 짝꿍은 거의 고민 없이 사이즈만 봤고, 나는... 화이트로 할지 베이지로 할지 엄청 고민 했는데 의외로 베이지가 차분하면서도 예뻐서 이걸로 했다. 클래식 클로그 사이즈 추천 나는 기본적으로 신발을 살 때, 230~235 사이즈를 구매한다. 그런데 저번에 아이꺼 구매할 때도 느꼈지만, 크록스는 모델별로도 사이즈가 다 제각각이라 꼭 직접 신어보고 사야 정확한 사이즈로 구매할 수 있는 것 같다. 사이즈표만 참고해서 인터넷 구매하면 좀 낭패.. 2022. 6. 17. 갤럭시워치4 줄질 하려고 시계를 사? 40mm 실버 뒷북 후기 갤럭시워치4를 샀다. 핑크골드랑 고민하다가 40mm 실버 색상으로 선택했다. 실버가 약간 차가워 보이기도 하고 화면상으로는 살짝 튀는 느낌이라 핑크가 나을까 싶었는데, 줄질하기에는 실버가 여기저기 잘 어울리고 좋다길래 마음을 바꿨다. 그런데 중요한 건 아직 택배를 못받았다. 스트랩도 사고 강화유리도 사고 배경화면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고민하며 몇가지 앱과 이미지까지 다운받아놨는데 정작 제일 중요한 시계가 없다. 송장만 뜨고 배송 시작이 안된다. 이번주 안으로는 꼭 왔으면 좋겠다. 막상 결제하고 나니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단 말이다. 사실 갤워치를 살 생각은 없었다. 휴대폰도 갤럭시를 쓰고 있긴 한데... 워치는 애플워치가 예쁘다고 생각했던지라, 그런데 노트10+ 쓰면서 애플워치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2022. 6. 16.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S 세탁 방법, 번트 피치 컬러 작년에 구매해서 1년이 넘도록 잘 쓰고 있는 조셉앤스테이시 럭키 플리츠 니트백이다. 니트백이라고 금방 못쓰게 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명성(?)에 걸맞게 아주아주 탄탄하다. 게다가 여름에 들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사계절 내내 휘뚜루마뚜루 잘 쓰고 있다. 이미 여름용 니트백, 데일리템 등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색상도 사이즈도 너무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데, 그만큼 무엇을 구매할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다. 결국 스몰사이즈, 색상은 번트 피치로 결정했다. 마지막까지도 젤리 그린 컬러랑 엄청 고민했다는... 쨍한 초록색이 너무 예뻤다. 다음에 또 니트백을 구매한다면 아마도 고민없이 초록색으로 선택할 것 같다. 제품을 구매하면 지관통이라고 해야하나, 원통형의 패키지에 포장되어 배송된다. 플리츠 모양의 .. 2022. 6. 10. 보테가베네타 공홈 구매, 명함케이스 카드지갑 패러킷 너덜너덜해진 카드지갑을 바꿔줄 때가 왔다.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면서 결정을 못해서 미뤄왔었는데 지름신이 내렸는지 오밤중에 냅다 결제해버렸다. 원래 구매하려고 했던 오랜 후보는 셀린느 아코디언 카드지갑이었으나.. 최근 보테가에 눈길이 그렇게 가네. 보테가의 카드지갑은 내가 쓰기엔 약간 수납공간이 부족해보이고 (카드랑 영수증, 현금 다 때려넣고 막 쓰는 타입) 해서 명함케이스로 선택했다. 색상은 고민없이 대표컬러라고 할 수 있는 패러킷으로! 쬐금 좀 튀나 생각이 들긴 했지만 가방도 아니고, 지갑인데 뭐. 보테가베네타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려면, 24s도 있긴 한데 일부 제품만 있는 것 같고 아무튼 나는 믿고 사는 공홈에서 구매했다. 별로 과정이 어렵진 않았다. 다만 K-배송에 익숙해져 있는 나에게 길고긴... 2022. 5. 28. 라네즈 래디언씨 크림 내돈내산 후기, 비타민으로 피부 톤업 라네즈 제품은 굉장히 오랜만이다. 화장품 선택할 때 수분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라네즈 제품들이 대부분 수분케어, 촉촉함 이런쪽으로 포지셔닝을 해서 그런가 눈여겨보기도 봤었고 사용도 꽤 많이 했었다. 최근에는 래디언씨 크림 제품이 평이 좋은 것 같길래 한 번 써볼까, 하다가 하나 주문했다. 첫인상 처음 패키지를 봤을 때에는 약간 얘는 라네즈과(?)는 아닌 것 같다, 라는 느낌이 강했다. 비타민처럼 상큼 톡톡 느낌을 주기 위해 오렌지빛 주황색은 너무나 잘 어울리긴 하지만 원래 라네즈 컬러라면 스카이블루 계열이 대표적이었으니까. 아무튼 생각보다 아담한 크기로 이 안에 들어있는 크림의 양은 또 얼마나 적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크림의 양은 총 30ml이다. 구성품은 본품, 스패출러, 설명서이다... 2021. 9.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