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경주야1 안녕 나는 경주야 - 5세 아이랑 경주 여행 전 읽어보면 좋은 책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문화재가 도시 전체에 가득한 경주는 관광도시로도 너무 좋은데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부모님들 정말 많으실 거예요. 멀게만 느껴지는 역사와 문화의 감동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좋은 교육의 현장이 될테니까요. 경주의 주요 문화재들만 둘러본다 하더라도 하루일정으로는 너무 부족해서 보다 긴 일정으로 여유롭게 방문하거나 지구별로 여러번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에 5살 아이와 함께 경주 여행을 하며 어떻게 하면 미리 경주에 대해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도서관에서 경주에 관한 좋은 책을 몇 권 빌려왔습니다. 유아들에게도 충분히 읽어줄 수 있을만큼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서 적극 추천합니다. 특히, 부모에게도 너무 좋았는데요. 대충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아이들에.. 2022. 10. 13. 이전 1 다음